이번 후기는 실질적으론 3차지만 2차로 적었던 글은 제가 실수로 지웠는지 어쨋는지 보이지가않네요..

요번에 대전에서 처가집인 부산으로 그리고 밀양으로해서 약 750킬로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제차는 모하비 8단 맵핑차량입니다..

맵핑차는 사장님 말씀에 일반적인 칼마토2는 안맞을수도 있다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눈에 띄는 큰 부작용은

없지만 연비는 거의 같거나 아주 조금 덜나오는것같네요..

5월 7일에 장착해서 지금까지 약 1100킬로 정도 주행을 했는데 아직까진 연비가 좋아지지는 않았네요..

2차에서 장단점 왠만한건 적었었지만 글이 지워진 관계로 다시 적겠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초기 저속에서 가속시 가속음과 전체적으로 가속음이 아주 정숙해졌습니다..

탄력주행도 아주 좋아졌습니다..

맵핑차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눈에 띄게 확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습니다만, 기어도 기존보다는 슬립이

줄어들고 가속도 부드럽고 가속력도 어느정도는 좋아지긴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맵핑차는 일반차와는 다르게 장착을 해야한다고하니 이부분은 사장님께서 차후 방문시

한번 점검 및 보강해주시길 바랍니다..

단점으로는 정차시 소음(약간의 공명음??)과 바닥에서 진동이 기존보다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처음보다는 많이 줄어들긴했습니다만 아직 조금은 남아있네요..

요것도 같이 봐주세요..

연비는 부산 갈때 약 270킬정도 주행후 평균 120~130정도 주행해 간신히 10.3정도.

다음으로 밀양갈때 약 180킬로정도 주행후 평균 110~120정도 주행해 10.8정도.

마지막으로 청도를 들려 대전갈때 약 300킬로 정도 주행후 평균 120~130정도 주행해 10.2정도

이는 평상시 보다 거의 같거나 아주 조금 덜나오는 수치같습니다..

아직은 좋아지지않은 연비, 좋아지긴했지만 눈에 띌 정도로 확 좋아지지않은 성능이 맵핑차이기때문일까요??

앞으로 좀 더 좋아지겠지만 지금의 상태로만 본다면 사장님의 점검 및 보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