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토)에 2014년식(12월생) 싼타DM에 칼마토2를 장착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기나 칼마토를 장착후의 이점을 홈페이지를 통해 눈으로 보았고 지금은 장착 후 몸으로

직접 느꼈습니다.

그 느낌은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다시피 엑셀을 밟을때마다 호오! 하는 감탄사와 함께 입가에 미소가

싸악 들더군요~

자동차의 최대적은 열로써 칼마토2가 그 방출된 열을 제어함으로써 연비개선과 변속충격 및 미션슬립

그리고 출력토크를 변화시키는거 같습니다.

순정상태의 싼타DM 2.0 E-VGT 엔진으로 저단에서의 출력토크는 만족할 만 했는데 3-4단에서의

미션 변속충격이 제차는 심하더군요 또한 알피엠도 2500선에서 이고요

그리고 엑셀을 밟으면 부우웅하고 엔진음과 시간차후에 차가 앞으로 나가더군요

이 모든 것이 칼마토2를 장착후에 다 해결되었다고 하면 너무 과장이라고 생각되지만 주관적으로 제가

느낀 건 다 느꼈습니다.

3-4단에서의 변속충격은 미미하였고 엑셀을 밟으면 밟을수록 차가 톡톡 튀어나가는 느낌 모두 만족할만 합니다.

그리고 연비면에서는 아직 데이터가 없지만 출발전 차량상태와 장착후 집에 올때까지의 조건을 보면 약간은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목적지는 5월19일 오전 충북 오창읍 - 300SE(강서구 화곡동)까지 네비거리상 132KM

차상태는 에코모드로 고속도로로 100KM로 정속주행 1시간 30분 주행 도착한 결과

산타페DM 트립상의 평균 연비 15.4KM가 나왔고

칼마토2를 장착하고 이번에는 에코모드를 해제하고 집으로 출발

속도는 변속충격과 속도가 개선된점으로 저절로 발에 힘이 들어가 120KM로 주행

그리고 집에 도착하고 트립을 보니 평균연비가 15.7KM가 나왔어요.

아직은 칼마토2에 차가 적응하지는 않았지만 초기 장착만으로 에코모드로 주행한 결과보다 에코모드를

해제하고 속도를 더 냈음에도 불구하고 트립상의 평균연비가 증가했다는 것을 보면 칼마토2에

차가 완전적응 후의 연비를 예상하면 진짜 연비20% 향상은 시간문제일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