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중에 마이너스 접지 써비스를 받은 윈스톰 오너입니다.

평일 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먼저 오셔서 작업하고 있는 차량이 보이더군요! 

요즘 경기가 안좋은데 불구하고 300se는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더군요!

아마 사장님의 고객을 향한 감동과 친절함. 그리고 끝없는 열정이 지금의 300se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스선 정말 굵어요. 실물을 보는 순간 믿음이 가더군요.

밧데리에서 차체접지까지 연결하는데 공간이 좁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작업후 사장님과 시승을 나갔습니다.

엔진의 반응이 빠르고 잘 길들여졌고, 미션슬립없고 잘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시승중에 잠시 요즘 나온 캡티바의 조용함에 대해 토크를 했는데, 제 차도 캡티바 못지않게 조용하다고 하시더군요!

집에 오는 길에 외곽도로를 통해 집인 남양주까지 오는 길 너무 행복했습니다.

엔진 반응도 예전보다 빠르게 느껴지고, 탄력운행도 길어진듯 합니다.

속도카메라에 찍히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너무 밟고 와서.....ㅋㅋ

다음 제품 나오면 또 뵙겠습니다. 무상설치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