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받고 지난 토요일에 아는 카센타에 가서 타이어 탈착 후 시공방법대로 스티커 가운데를 떼고 그 위에 받은 약품처리를 했읍니다.

1차 대충 도포 마른후에 2차로 도포하니 잘 붙더라구요 스티커만큼 발랐읍니다.

바르고 금방 효과가 오신분도 있었지만 저는 하루가 지나서 조금 느꼈읍니다.

출퇴근거리가 40분정도인데 도로에 과속방지턱 및 노면이 매끄럽지않은 포장도로 또한 커브길에는 스펀지증상까지 있는 악조건도로를 주행합니다.

로드노이즈를 시공전에는 과속방지턱이나 커브길에 차가 통통 튀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시공후에는 바퀴가 꼭 도로면과 붙어가는 느낌이 들고 타이어가 방지턱을 넘으면 속도에 의해 약간은 떠 있는데 그런 느낌이 전혀 안들고 소음도 줄어들었습니다.

어제는 정속 80km로 윈도우 다 내리고 오디오 레벨2로 주행하는대도 다 들리더군요  최소 4이상은 올려야 들렸는데 스티커약품효과가 대단합니다.

저렴한가격에 이렇게 몸으로 체감하다니 가격대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차들도 엔진열이 많겠지만 제 베라는 유독 엔진열이 많은거 같아요 동봉해주신 주사기약품이 너무 많이 남아 아까워서 엔진룸 여러군데에 도포를 좀 했는데 그때 스트럿바를 만져보다 너무 뜨거워 손데일뻔했어요

e쿨러나 천기누설을 생각해 봐야 될거 같아요

매번 그렇지만 좋은제품 연구하시고 300se회원들게 먼저 저렴한 가격으로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1번째사진은 휠에 시공한거고

2번재 사진은 약품이 남아 엔진룸 여러군데에 도포한 사진입니다. 그래도 이상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