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용후기는 흔히 말하는 맵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6단 미션의 굼뜸 때문에 방문해서 1차 묘약을 바르고 시승까지 했습니다.

(1) 차량정보

    2009년식 토스카 L6 CDX 2.0 모델로 보령엔진에 6단 미션으로 일명 "거북이" 6단입니다.

    토스카는 계기판이 220 까지 있으며, 일명 계기판을 꺾을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계기판상 215까지는 찍어 보았고, 그 이상 올라가지 않아 여러가지 튜닝을 하고 있답니다. 

    타 5단 토스카에 일명 따이는 슬픔을 머금고 ........

    현재 장착되어 있는 상태는

    이프로드 + KIT 1,2,3 + 300SE 알터접지(+ 보강), 알터 - 접지만

   (최근에 이프로드 떼고 테스트도 해 보았는데, 차이가 확 느껴져서 다시 연결해 두었죠.  바로 체감한다는 것이죠)

    300SE TNR (앞쇼바쪽) - 저는 원래 스트럿바의 철판 떨림소리를 잡고자 장착했었죠.

    K&N 습윤식 에어필터(순정,태풍필터 등 고속빨에서 많은 테스트를 거쳐서 제 차와 궁합을 찾은 필터)

    네오테크 VE 일체형 서스 + 18인치 SSR GT-1 경량 + 경량 디스크 2P 브레이크

    전압안정기(콘덴서) : 며칠 전에 하나 구해서 달았는 데, 언덕에서 힘과 느낌이 제 차와 궁합이 맞나 봅니다.

                                 계속 달고 테스트 중 ~~

(2) Mapping by 300SE

     엔진 부위와 미션 부위에 묘약을 바르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역시 체감할 수 있는 정도로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묘약이 다 바르고 나서 토요일에 또 밟아 보았는데, 굼뜸은 매우 호전되었고, 순간 가속력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최고속은 비슷하지만 치고 나가는 느낌은 "죽여준다" 라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이상 사용 후기를 마치며, 테스트 묘약이기 때문에 개선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10일 후에 묘약의 상태 및 여러 진단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수고하신 사장님, 노실장 수고했습니다. ^^

계기판 꺾는 그날 까지 ㅋㅋ,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테스트를 거쳐서 차량에 맞는 궁합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수 = 체감 만족지수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