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잘 나갑니다. 살짝 밟아도 쭈욱 속도가 잘 받쳐주며 올라갑니다.

가속페달 밝을 때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당분간은 더욱 살짝 밟아야 하겠네요.

지난 9일(화) 오후 서울점에 가서 장착을 했습니다. 변함없이 환영해주시는 사장님의 모습, 무더위에 시원함으로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직원 분과 함께 정성을 다해 장착을 해 주셔서 지켜보는 저도 흐뭇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300se 여러 제품으로 승합차가 승용차처럼 놀라운 변신을 하였는데.. 정숙성, 가속성 등등

이번 맵핑으로 울컥거림 마저 사라져 버렸네요.

장착 전 사장님과 함께 한바뀌 돌면서 울컥거림이 없어진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그렇게 되었네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찌 이런 변화가!

앞으로 나올 신제품들도 잔뜩 기대가 됩니다.

아참, 풍차도 감사합니다.

빠른 악셀 반응에 신경 쓰느라 풍절음은 체크도 못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