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후 2주 정도 지나니 정체기가 시작됩니다.
엔진음이 다시 가르릉 거리고 초반 굼뚬이 나오네요,,
ecu의 원복 현상인가 싶어 그냥 방치(?) 했습니다.
그래도 CO2는 여전히 400대로 변함없이 상쾌했습니다.
그러던 중 장착한 지 한 달정도 되는 이번주 월요일 부터
다시 성능이 회복됩니다.
처음 시공했을 때의 정숙함과 가속력이 살아나네요,,
장기간 학습을 한 것인지, 날씨가 풀려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뭏튼 좋습니다. ^^
CO2는 여전히 혼자 승차 시 400대 유지하고요.
공기 좋은 것 만으로도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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