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미니쿠퍼에 블로바이 저감장치를 장착후 3개월만에 2차 후기를 올립니다.

주행이 많지 않아 객관적인 글을 올리려면 어느정도 주행거리가 나와야해서 

오늘에야 올립니다..

13만킬로가 거의 다되어갑니다..

2세대미니는  관리가 정말 많이 필요했습니다...

직분사엔진에 좁은 엔진룸에서 250마력을 내뿜으니

열이 많이 생깁니다..이로인해 플라스틱경화및 누유가 자연스레 생깁니다....

중고로 구입해서 기본적으로 누유와  플라스틱경화로 스트레스가 없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의 열을 다스리는 제품들로 제 성능을 찾고 

최근에 슈퍼이오닉이라든 지 다양한 흡기와 배기쪽에

장치들로 항상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핸들링과 가벼운 차체에 200마력이 넘는 성능에 사장님의 작품들이 시너지효과를

이루어 항상 탈때마다 즐겁습니다..

배기쪽의 냄새도 거의 나질 않고  오늘은  공기질측정장치가

멀리 중국에서 건너와 장착해봤습니다.

냄새를 측정하는 장치는 아니지만 실내의 미세먼지라든 지  공지질을 알려주어서 

주행할때 어떨 지 다시 측정해보고자합니다.

지하에서 시동걸고 장착샷을 올려봅니다...

순정머플러로 정말 듣기 좋은 배기음을 만들어주시고 

배기냄새까지 없어지니 실내가 더 쾌적해진 것 같습니다..

슈퍼이오닉의 효과와  블로바이가스를 중화시켜서 좋은 공기로 만들어

다시  엔진으로 들어가게하고 

칼마토등 배기쪽에 장착된  제품들이 따로따로 노는게 아니라

정말 한 팀처럼 제차에 콜라보를 내고 있다는 게 타면 탈 수록 느껴집니다..

기온이 올라서인 지  연비도 조금씩 조금씩 오르네요...현재 누적연비 11.3 km 입니다..

사장님  Is250에 장착된 에어링에서 나오는 부분의 튜브가 살짝 부러져있는데 괜찮을까요?

렉서스는 워낙 잔고장없고 20만이 넘은 차량인데 아직도 배기쪽에서 물이 좔좔 잘나옵니다..

그래서인지  배기쪽이 삭았네요...

에어링을 떼어버릴 지 아님 활용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훈련이 이제 끝나서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사업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