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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기장님, 차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요?   
  이름 : 정용범   조회 : 732  추천 : 68  

큰 차를 좋아하는 나는 외국에 나가면 렌트카를 거의 RV로 하곤한다.


거의 혼자 타고 다니는 RV이지만 국내에서 물론 2006년 5월 제작된 RV 뉴카니발이다.

CRDI WGT, 2902cc, 9인승, 진주색...

큰 차를 좋아하는 것과 카리모델링(한국에서는 카튜닝)에 취미가 있어서~

퍼포먼스 형태의 튜닝을 즐기므로 스프링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튜닝을 하였다.

뉴카니발이 차체가 낮아서 스프링은 수백번의 연구만 하다가 결국 포기한 상태로 지금까지 왔다.


이정도면 차에 대한 소개는 된 것으로 보면서

본 연구소 300SE 분야로 넘어가려고 한다.


아마도 제가 방음 방진 쪽에 발을 담군 것은 휘발유 승용차를 디젤 RV로 바꾼 이후였을 것이라고 어렴풋이 생각난다.

물론, 휘발유 승용차와 디젤의 차이와 함께 나름대로의 두 종류의 차는 장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본다.


300SE를 그 때 부터 알았으므로,

초기에 개발된 300SE 제품을 을 비롯하여 최근에 개발된 제품까지 두루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성능쪽의 튜닝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

그 쪽에서 발을 깊이 넣고 있을 때에는 300SE 홈페이지만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던 관계로

최신의 300SE 제품을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최근의 300SE의 화려한 명성을 가진 제품을 내 애마에 업그레이드 한 것은 나를 후회하게 만들었다.

왜 좀 더 빨리 하지 않았을까하고 말이다. 옛날 같이~평택을 그렇게 달려가곤 했던 때처럼~~~


일주일만에 300SE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들을 거의 모두 업그레이드 하였고(앞으로 더 추가해야 할 것이 약간은 있겠지만),

사장님의 실차 성능 테스토도 300SE 주변의 두 번에 걸쳐 수행하면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설정하였다.


◎ 에어폭수, 유리방음 종류 3가지, 메모리폼, 오일 및 미션 냉각방음, 칼마토.....


이 지면상에 어떤 제품이 장착하니 어떠했느니 등등을 글로 쓰는 것은,

나의 하찮은 글로 인하여 300SE 제품의 성능을 훼손할 염려가 있어 감히 글로 표현을 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 옳은 도리라고 판단한다.

장착의 결정을 판단하려고 이곳의 리뷰를 보는 분들에게 다소 미안함 감을 가지지만 저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미안합니다~


항상 제가 사장님에게 하는 말이지만,

'300SE 것은 참 귀신같아요. 전혀 말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붙이고 나면 반드시 뭐가 나타난다 말이에요.

참 신기해요~'


어떤 지인이 "기장님, 차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요?"

하고 묻는다.


"300SE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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