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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SM LPG 차량 운행하다..
(기존 차량에는 왠만한 300SE 제품이 장착)
새로입양해온 520V...
고속에서는 정말 가속력이나 소음부분에서는 완벽한데..
아쉬운점이 출발시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슬립현상과..
하체에서 올라오는 잔진동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SM 0V 차량의 연비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안좋은 상황..
그래서 사장님을 찿아뵙고 부탁드려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단..작업하고..잠시 실리콘이 굳기를 기다렸다가 ..시운전 GO GO...
작업한지 채 1시간도 안된 상황에서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네요..
보통 300SE 제품들은 학습시간을 기다려야 효과가 더해지는데..
시운전하는 동안에 바로 체감이 오네요..
지긋지긋한 슬립현상(뒤쪽에서 막 잡아 당기죠^^)..
작업하고 바로 없어지는 효과를 체감하게 되네요.
신호대기하다 엑설레이터에 발올리고
지긋이 가속베달을 밟아주니
쫀득쫀득한 느깜과 함께 바로 치고나가는 제 애마~^^
그리고 하체에서 느껴지는 잔진동도 모두 사라지는
기이한 효과를 바로 느끼게 되는군요~^^
그러면서 드는생각..그래..바로 이 맛이야!!!!!ㅎㅎㅎ
이제 작업한지 3일이 지났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효과는 좋아질거라 자신하면서
제 애마가 학습을 끝낼즈음해서
다시한번 변화하는 상황을 올려보겠습니다.
비오고 궂은 날씨에도 성심을 다해서 봐주신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건강 잘 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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